우울증과 불면증 치료에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 트라조돈염산염정에 대해 알아봅시다. 다들 사는게 힘든 것도 알고 우주에서의 나의 슬픔은 먼지보다도 못하다는 것은 알지만 알수없는 뇌작용으로 어릴 때의 트라우마 그리고 힘듬의 중첩으로 어느날 울고 싶지 않은데 그것도 사람들 많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와중 눈물이 끊임 없이 흐르며 알수없는 슬픔에 잠겨서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큰 사건도 없는데 슬픔이 머리까지 차올라서 며칠 내내 울며 지냈습니다. 누가 죽어도 이렇게 울것같지 않은데 말이죠. 심리상담은 예전에 받아서 효과를 많이 받았지만 이렇게 고개를 쳐드는 슬픔과 불면증에 정말 나 죽겠다 싶어서 큰결심에 병원을 갔습니다.   심각성을 느끼고 주변 병원 예약을 상담하는데 놀란 점이 평이 괜찮다 싶은 곳은 진료를 12월..